여행, start! 지난 5월, 가족들과 함께 반려견 마요와 홍천 소노펫 리조트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월 내내 주말마다 비가 내려 날씨가 걱정되었지만, 여행 당일은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아 오히려 선선하고 쾌적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 뒤 출발하였고, 평소처럼 차마요는 자신의 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다가 슬금슬금 앞자리에 앉은 작은 누나 쪽으로 다가가는 모습에 가족 모두 한바탕 웃었습니다. 비발디파크는 겨울철에만 방문하던 곳이라 봄과 여름 풍경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눈 덮인 하얀 슬로프 대신 푸르른 숲이 펼쳐져 다소 이질적이었지만, 신선한 자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풍경도 이렇게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